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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19-04-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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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의 건강, 우리동네 보건소가 함께합니다 - 「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」개최 (4.16~17) -보건복지부(장관 박능후)는 4월 16일(화), 서울 AW컨벤션에서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. 성과대회는 전국 254개 보건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‘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*’을 평가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, 일선 건강증진담당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. *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은 17개 국고보조사업을 1개로 통합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여건에 맞도록 자율적으로 예산 편성, 서비스 제공 하도록 하는 사업 이날 성과대회에는 전국의 보건소장, 건강증진분야 전문가 등 약 1,500여 명이 참석하였다. 올해는 3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(기관별 600만 원~1,350만 원)을 수여하였다. <우수 지방자치단체 명단> - 최우수(16) : 서울 광진구, 부산 사하구, 대구 북구, 인천 미추홀구, 광주 북구, 대전 동구, 울산 동구, 경기 시흥시, 강원 고성군, 충북 진천군, 충남 홍성군, 전북 군산시, 전남 함평군, 경북 포항시, 경남 진주시, 제주 서귀포시(서귀포시 동부보건소)
- 우수(17) : 서울 송파구·성동구, 부산 남구, 대구 동구, 인천 부평구, 경기 평택시, 강원 횡성군·홍천군, 충북 증평군, 충남 보령시, 전북 남원시, 전남 목포시·장흥군, 경북 고령군·의성군, 경남 통영시·사천시
특히,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보건소의 성공적인 건강증진사업 사례를 담당자가 직접 발표하는 우수사례 학술대회(컨퍼런스)를 마련하였다. 서울 강동구 등 6개 지방자치단체가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공사례를 발표하여 ‘생애주기별 전략’, ‘지역사회 주민참여방안’, ‘생활터별 접근방식’ 등 생생한 경험을 지역 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다. <우수사례 발표 지자체> 우수사례 발표 지자체 - 생애주기 전략, 지역사회 참여, 생활터 전략으로 구성생애주기 전략 | 지역사회 참여 | 생활터 전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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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서울 강동구- 아동비만예방사업 「움직이는 교실, 건강한 학교」 (신체활동, 영양) 좌장: 김혜경 서울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 | -강원 횡성군- 스스로+더불어! 협력과 소통이 이루어 낸 건강한 횡성! (고혈압당뇨, 방문건강관리, 영양, 구강) 좌장: 박웅섭 강원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 | -광주 북구- 취약직장 근로자 : 건강수혜자에서 전달자로~! (고혈압당뇨관리, 신체활동, 절주, 구강, 근골격계관리, 정신건강, 금연) 좌장: 박종 광주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 | -전남 장흥군- 노노(老老)케어 아름다운 동행,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만들기 (고혈압관리, 신체활동, 구강, 치매, 금연) 좌장: 신준호 전남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 | -대구 북구- 건강한 지역사회, 이제는 주민의 힘으로! (신체활동, 절주, 영양) 좌장: 이중정 대구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 | -경남 통영시- 통영을 누비는 건강 Help Taxi (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, 금연, 안전, 신체활동) 좌장: 강윤식 경남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 | 보건복지부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“보건의료정책을 ‘치료’ 중심에서 ‘예방과 건강투자’ 중심으로 전환하겠다”는 의지를 이번 통합건강증진 사업 성과대회를 통해 다시금 밝혔다. 또한 “주민건강센터 확충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”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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